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23 ~ 47 ==== 23화에서는 바다가 홍장미에게 불려가서 수업이 시작할때까지 늦자 '[[차유리|유리]] 말고 아는 사람이 또 있었다고 생각하며 인간재앙 주제에 여자는 엄청 꼬이며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면 멀어진다고 느껴지고 포세이돈의 조각이래봤자 인간인데!' 라고 생각하며 씩씩댄다. 갑자기 수업 도중에 선생님께 대들면서 등장한[* 선생님은 바다를 매로 때리려고 했지만 아테나가 매를 잡아서 막았다.] 바다가 아레스에게 조종당하면서 중2병스러운 대사를 내뿜으며 아테나에게 싸움 신청을 하자 바로 알아챈다. 아레스가 바다를 조종해서 "올림포스 최고의 모범생인 네가 인간이 된 포세이돈과의 밀회를 제우스가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라며 도발하자 자신은 오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레스가 바다의 몸을 창문으로 떨어뜨리면서 역지사지로 날 쫓아와보라고 하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바다를 구하고 순간이동으로 아레스가 있는 곳으로 간다.[* 이 장면을 [[차유리|유리]]가 다 보고 있었지만 아테나, 아레스 둘 다 아무것도 모른다.] 아레스에게 복종 마법을 산 사람에게 거는 것은 미친 짓이고, 복종 마법은 죽은 사람에게 쓰는 마법이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상대가 상대였던지라-- 개망나니 스토커-- 아레스가 그 말을 들을 턱이 없었고, 되려 껍데기만 남은 포세이돈에게 삽질을 하니 12주신이라는 이름이 아깝다는 소리만 듣는다. 물론 기죽지 않고 아테나는 너야말로 트로이 전쟁에서의 승부는 그만 하라고 짜증을 낸다. 아레스가 내 방식과 네 방식은 다르다며 바다를 조종해서 바다의 몸에 칼빵을 놓게 하자 아테나는 손도 못 쓰고 분노한다.[* 복종 마법은 건 시전자만이 풀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쓸 수 없다.] 그럼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싸우자고 하지만? 아레스는 망설임없이 학교에 공격을 가한다. 다행이도 이올로와 니케의 서포트에 막히자 아테나는 그 둘을 보며 때맞춰 잘 와줬다고 한다. 니케와 이올로가 인질로 잡힌 바다를 보며 아레스가 바다가 포세이돈의 환생인인 것을 다 알았냐고 묻자 일이 다 끝난 다음에 대답해준다고 얼버부리고, 따라오려는 니케에게는 이올로와 같이 뒷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학교와 좀 떨어진 공사장에서 아레스가 바다를 인질로 잡고 유인하자, 아테나는 아레스를 찾아내고, 아레스의 소환 마법으로 인해서 생긴 권총들의 공격에 당황하지만 "못 보던 취미가 생겼군, 아레스. 그렇게나 인간들을 무시하던 네가 이런 장난감들을 수집하다니 말이야. 하지만 설마. 이런 시시한 장난으로 날 쓰러뜨릴 수 있는 거라 생각한 건 아니겠지? 만약 그런 생각이라면 전략을 다시 짜는 게 좋을 거다!" 라며 분노한다. 그리고 아레스가 예전같지 않다, 네 창이나 아이기스를 꺼내보라고 도발하자 "너 같은 놈을 상대하는데 아이기스라니, 가당치도 않아." 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아레스에게 바다를 어디에 숨겼냐며 묻지만 아레스는 아직도 영감탱이에게 집착하냐며 도발하고, 아테나는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하라고 한다. 아레스가 바다가 있는 곳을 보여주는데, 바다는 [[타워크레인]] 위에 올라가 있어서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었다. 아테나는 "저 꼬마가 포세이돈의 환생인이기 전에 한 생명이고, 그 생명을 지켜야 하는 건 수호의 여신인 내 의무"라며 화를 낸다. 아레스는 "네가 날 지루하게 만드는 말을 할 때마다 이 꼬마는 죽음의 문턱에 가까워진다, 하데스가 있는 명계의 문턱으로. 어차피 윤회하겠지만 그 시간이 몇십년, 몇백년이 걸릴지는 모르는 일"이라며 썩소를 짓는다. 이 말을 들은 아테나가 "이 비열한 자식!!" 이라며 매우 분노하고, 창을 꺼내면서 아레스에게 "네 소원을 들어주겠다, 때로는 폭력이 만능일 때도 있으니, 대신 올림푸스로 멀쩡히 돌아갈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을 거다!" 라며 아테나의 주위에 번개가 내리친다. 물론 아레스는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며 썩소를 짓는다. 28화에서 아레스에게 마지막으로 "네가 내 창을 받아친 횟수가 몇이었냐, 지금은 그때보다 더 줄어들 거다."라며 아레스를 공격하고, 아레스를 공격해서 우위에 점한다. 아레스가 "너는 이렇게 강한데 제우스는 얼마나 강할까?" 라고 하자 "그 추잡한 입에 감히 아버님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마라. 네가 평생을 긴다 해도 아버님의 발끝에라도 미칠 수 없어." 라며 [[제우스(아테나 컴플렉스)|제우스]]를 두둔한다. 그리고 이런 무의미한 장난질 따위 빨리 끝내버리자며 벼락을 내리친다. 33화에서는 아레스가 저런 힘을 쓰지 않는 건 죄라며 사역 마법으로 개들을 불러내 아테나를 공격한다. 물론 아테나의 마법에 막혔다.[* 그마저도 아테나가 마법은 전문 분야가 아니라고 한다.] 34화에서 아레스가 개로 변해서 아테나의 오른팔을 물어버린다. 아테나는 다친 바다까지 더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밑으로 뛰어내리고, 아레스는 "항상 이기기만 했던 놈들은 자기가 질 거라고는 생각 자체를 못 하지. 그게 네 약점이다, 아테나." 라며 비웃는다. 한술 더 떠서는 "트로이 전쟁에서 너에게 처음으로 패한 뒤부터 내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밖엔 없었어." 라고 도발 시전. 아레스는 변신술의 영향인지 불을 비롯한 공격을 계속 했고, 이 와중에 "샴푸 냄새가 진하게 나는 걸. 라벤더 향인가? 의외의 취향이군 그래." 라고 도발을 시전한다(...). 아레스를 창으로 찌르려고 하지만 번번히 빗나가는 건 덤. 게다가 아레스가 입힌 상처가 덧나서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을 겪는다.[* 아레스는 개로 변신했을 때 이빨을 매개체로 화기를 직접 아테나의 몸에 밀어 넣은 것. 불과 철은 아레스가 지닌 파괴의 권능이라고 한다. 제아무리 신의 육체라고 해도 회복은 힘들다고. 아레스 왈, 보통 사람이었으면 심장이 타 죽었을 거라고.] 그리고 아레스는 "진화는 언제나 약자의 것이고, 너는 평생 모를 감정이겠지만." 이라며 아테나를 또 농락한다.[* 그 전에 포세이돈 왈, 티탄족은 거대한 힘을 가졌지만 책임을 지지 않고 날뛰어서 올림포스에 오랫동안 피바람을 몰고 왔었던 것 때문에 가이아는 티탄의 피에 저주를 새겼다. 그 저주는 티탄족이 머무는 곳에 안식은커녕 오직 파멸 뿐이라고.] 35화에서 덧난 상처 때문에 여전히 아레스에게 털리고 있다. 결국 아레스가 아테나의 얼굴을 밟고, 자신이 아테나를 신경 쓴 건 트로이 전쟁 때 처음으로 졌을 때가 아닌, 2000년 전, 처음 만났을 때라고 한다. 36화에서 빨리 본체를 내보이라고 농락하는 아레스를 공격하려고 하면 할 수록 아레스의 화기가 몸에 번져서 고통스러워 한다. 본체로 돌아가면 회복이 빨리 될 수 있지만, 바다 때문인지 쉽사리 풀려고 하지 않는다. 그 와중에도 아레스의 배빵 때문에 피를 흘리고, 아레스의 창에 몸이 관통당해 피를 흘린다. 37화에서는 아레스에게 멱살을 잡혔지만 티탄의 피는 네가 감당할 수 없다며 자기 피를 아레스의 뺨에 뱉는다. 그러나 아레스에게 공격당하는 바다를 구하려고 하는데, 아레스가 자기한테만 집중하라며 아테나의 발목을 잡는다. 그러나 창을 이용해서 아슬아슬하게 바다의 몸에 생채기 하나 없이 낚아채는데 성공한다. 아레스는 또 열받아서 인간 하나 때문에 무기를 버리냐고 하다가 아테나에게 아직도 영감탱이에게 미련이 남았냐고 깐다. 그러자 아테나는 누가 그러냐며 티탄의 본체를 드러내려고 한다. 38화에서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티탄의 육체를 내보였다. 아레스는 위대한 티탄의 피라고 좋아하자 원치 않는 운명으로 살아야 하는 게 얼마나 분한 건지 네가 아냐고 화를 내며 아레스를 털어버린다. 39화에서 아레스를 아이기스를 써서 돌로 만들려고 하나 아이기스를 포함한 올림푸스 4대 신기를 만든 헤파이스토스의 형제였던 아레스는 아이기스의 약점을 알고 있었기에 근처의 철골을 녹여 거울을 만들고 거울로 메두사의 저주를 반사시킨다. 다행히 아테나는 무사했으나 몸이 엉망이 됐고 시력까지 잃는다. 아레스가 자신보다 약한 놈에겐 관심 없다고 아테나를 죽이려고 하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이바다마저 빈사상태에 빠짐으로서 사면초가에 빠진다. 결국 무리하게 이바다를 구하려다 아테나는 아레스에게 결박당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2천년을 넘게 찾아온 포세이돈을 놓칠 수 없다며 결국 아레스의 창에 관통당한다. > 2천년을 넘게 찾아 헤맸어...그 긴 시간동안 널 찾기 위해 온 세상을 헤맸다고... >멋대로 기대하게 하고...멋대로 날 내친 너에게 제대로 한방 먹이기 전까지는...! '''절대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 40화에서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아레스에게 털리면서까지 의식을 잃는다. 41화에서는 기절 상태. 이올로 왈, 보스가 이렇게 털린 적은 처음이라고. 42화에서는 이올로가 약물로 아레스의 화기를 몸에서 빼줄 때 정신을 차리게 된다. 어떻게 된거냐며 이올로에게 묻자 뒤처리는 자신이 다 끝냈고, 아레스 건은 바다의 몸에 빙의된 포세이돈이 끝냈다는 답을 듣고 매우 놀란다.[* 빙의가 가능했던 이유는 신의 영혼을 인간의 몸에 담는 것은 컵에 세상을 담는 것과 같다고.] 그러나 아테나는 포세이돈을 찾겠다며 바다의 집으로 가려는 걸 이올로가 겨우 말린다. 이올로가 말리자 과거에 포세이돈에게 자신 같은 건 필요없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철천지원수에게 빚을 졌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이올로는 포세이돈 일은 자신이 알아보겠다며 아테나를 부축해주고, 이렇게 마음이 약하면 이번 복수도 실패할 것이 뻔하다고 격려해준다. 집에 돌아왔을 때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로 변해있는 아레스를 보고 깜짝 놀란다. 43화에서는 이올로가 입막음을 위해 아레스를 죽이라고 하지만,[* 아레스 본인도 죽여달라고 했다.] 강아지로 변한 아레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당분간 키우기로 결심한다.''' 대신 아레스라고 쓰인 목줄은 채웠다. 44화에서는 이올로가 학교에 데려다줬고,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바다를 찾는다. 장미는 아테나를 보자 반가워하지만 아테나는 말만 반갑다고 하면서 장미를 째려본다. 그리고 바다의 손목을 잡고 전력질주를 하면서 둘만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한다.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전에는 바다에게 여자가 너무 많이 꼬인다며 질색하기도.[* 어제 내가 너를 구해줬는데 왜 너는 다른 여자랑 노닥거리냐는 반응을 하면서.][* 사실 따지고 볼 때 어쩌면 바다 입장에서는 억울할 만한 일이다. 본인은 [[홍장미(아테나 컴플렉스)|거의 처음보는 사이인 여자애]]가 자신의 친구한테 곧 고백을 할테니까 자리 부탁 해달라고 한 것인데 마침 아테나가 그 장면을 본 것이니... 그렇긴 해도 솔직히 아테나가 봐도 오해는 살 만하다.] 바다가 아테나에게 먼저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자 별일이라면서 해보라고 하는데, 바다는 포세이돈의 얼굴을 그리고 누구냐고 묻는다. 45화에서 바다가 자신과 아레스가 싸운 것을 알게 되었고, 포세이돈에게 경고를 받은 것을 알게 되자 포세이돈에 관한 건 꿈이라며 둘러댄다. 하지만 바다가 아테나와 비교당하는 것 때문에 그런 꿈까지 꿨다면서 모르는 사이로 지내자고 말하고 뛰어가버린다. 47화에서는 포세이돈에게 또 차였다고 울면서 니케에게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